노란드레스와 골드컬러 샌들로 코디한 고은아 -제 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배우 고은아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노란드레스와 골드컬러의 샌들은 올 패션경향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노란드레스와 골드컬러 샌들로 코디한 고은아 -제 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What:
두꺼운 굽으로 시작하여 아래로 층진 굽이며, 보통 커브가 져있으면 끝은 스틸레토와 같이 뾰족한 굽임.
Seen
on:
Burberry Prorsum, 3.1 Phillip Lim, and Zac Posen 등의 디자인에서 볼 수 있음
Verdict:
테퍼 힐은 섹시하고, 흥미로우며 모던한 스타일로서 옷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다음 몇 시즌에 열심히 신을 것이라면 테퍼 힐 스타일을 구입하세요. ^^
스틸레토(Stilettos)
스틸레토가 돌아왔습니다. 스틸레토 유행은
왔다갔다하는 것이지만, 다시한번 스틸레토가 런웨이를 주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말은 통굽의 혁명이 이제 거의 끝나간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실루에토의 변형 형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앞부부에 숨은 플랫폼에다 뒤쪽에는 아주
높은 실루에토를 넣은 구두예요.
Balenciaga, Chado Ralph
Rucci, Yves Saint Laurent 과 DSquered2 외 몇 브랜드에서 실루에토를 선보였어요.
실루에토는 미끈하고 우아하고 섹시합니다. 높으면 높을수록 더욱 더 매력적이죠, 하지만, 실루에토는 사람의 발에 안정감을 주지는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