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출신의 오드리 헵번은 발이 큰데다 발 볼이 넓은 편이어서 원하는 구두를 신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소문을 들은 페라가모는 오드리를 위해서 특별한 구두를 제작해서 선물했다고 하네요.
볼이 넓어도 편안하고 예쁜 페라가모 구두를 헵번이 즐겨 신었기 때문에, 페라가모 구두는 헵번 슈즈라는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급 장어피 원단의 투톤 오픈토 펌프스입니다. 러블리한 컬러로 장어피 원단에 에나멜 코팅이 된 제품이예요.
굽은 9센티구요, 앞은 1센티 속 가부시입니다. 맵시나는 컬러톤의 하이힐로 스타일리쉬한 포인트가 있는 제품이랍니다.
봄구두가 땡기신다면 이런 제품 어떨까요?